ㅠㅜ 딱 2주 책빌려봤다.
내 책보다는 복실양 책 위주로
요즘 그리스 로마 신화에 재미를 들여서,,
만화책이 엄청나게 필요했다.
나도 신화 좋아 하고, 글을 읽는 기초자산?으로 신화 이야기는 꽤 든든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 나온 책을 한권 사주며 마중물을 부어보았다.
우와,, 봇물이 터졌다!!
이웃의 책을 빌려다 주니 그리스 신화 만화책으로 십여 권짜리를 하루종일 읽고 읽고 또 읽는다.
빌린것을 다 보니,, 집에 있던 중국 신화를 읽는다.. 나도 안읽었지만,, 제욱, 황제, 요, 순 등이 나와서 중국 고대사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것 같다.
또 다른 것이 없냐고 할쯔음,, 다행히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 다른 출판사 것을 빌려주고,, 북유럽 신화도 빌려주었다.
어찌 이리 흡수가 빠른지,, 신이란 신 이름은 줄줄줄 외운다.
그리스 신화를 기본이고, 로마신, 오딘쪽 신, 반고네 쪽까지..
한번에 원래 5권 대여가 되는데,, 코로나라 집에서 책이라도 보라는 선한 의도인지 인당 8권까지 빌릴 수 있었다.
우린 4식구 32권을 꽉꽉 채워서 빌려주었다.
복동이도 몇권 빌리고, 내것도 몇권 빌렸지만, 27권정도는 신화책==;;
북유럽 신화가 거의 다 끝나고,,, 상호대차 몇권이 남아있는데,,어제 도서관이 갑작스레 재휴관에 들어갔다.. 아 슬퍼
북유럽 신화 시작하기 전에,, 콩쥐팥쥐 출판사 별로 보고 싶다고 해서 4권쯤 빌려봤는데,,
다른 전래동화도 출판사별로 보고 싶다고 했는데,, ㅠㅜ
이건 또 몇 달 밀리게 될듯 ㅠㅜ
yes24 에 복실양이 관심을 끌만한 굿즈가 나와서,, 다시 구입 모드로 전환이 되었다.
참,,, 시기 적절;; ( '');;;
새로나온 그리스로마신화 2권과,
한 번 발을 들여 놓았으면 하는 한국사,, (설민석의 ㅋㅋㅋㅋ)
결국 학습 만화지만,,
학습 만화 하도 무시해서 나도 좀 하찮게 보긴 하지만... ^^;;
항상 마중물,,, 입문서로 상당한 효과를 보기 때문에 빌려주거나 구입도 많이 해주는 편.
소공녀와 비밀의 화원 등 몇 권은 만화로 시작해서 완벽본까지 읽음.
나는 역사를 좋아하는데,,
한국사 보다는 세계사, 세계사 보다는 신화였다.
그런데,, 초 2 저학년에게 아무래도 세계사는 조금 어려울것 같아.. 일단 한국사 5권으로 시작 ^^
보며 차근차근 더 사주면 되겠지..
복실양에게 바라는,,, 또는 해주고 싶은..
만화책을 이용해서,
세계사와 한국사의 연대를 머릿속에 넣어주는 것. (대략의 같은 시대에 있던 나라)
유럽과 중국의 나라를 사다리로 연결?해주고, 옆에 우리나라까지 이어주는 것.
이야기를 나눠보면, 의외로 이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어른도 많더라...
(난 먼나라 이웃나라 보면 초딩 때 유럽쪽 잡고, 중딩 때 고우영의 십팔사략 보며 중국 쪽 잡은 것 같다. 연결은 좀더 커서 한듯.)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런 체계를 한 번 잡아 놓으면, 역사 과목은 정말 재미있으니까~
그리고 삶이 풍성해지는 것 같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때 연관된 것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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